방탄소년단 정국 ‘유포리아’ 유튜브 뮤직에서 520만 스트리밍

방탄소년단 정국 ‘유포리아’ 유튜브 뮤직에서 520만 스트리밍

기사승인 2019-03-20 09:05:43

지난 16일 방탄소년단 정국의 유포리아가 YouTube Music(유튜브 뮤직)에서 520만 스트리밍으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pop 솔로곡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 소식이 더욱 대단한 것은 아리아나 그란데 'Like god is a woman' 440만 스트리밍, 레이디 가가 ‘sallow’ 350만 스트리밍으로 세계적인 팝스타 히트곡보다 많이 스트리밍됐다는 점과 다이틀곡 IDOL 410만을 뛰어넘었다.

이것은 유포리아 자체의 성과이기도 하지만 특히 빌보드에서도 '보컬킹'이라 칭할만큼 탄탄한 보컬실력과 아름답고 신비로운 중독적인 목소리,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섬세한 감성을 보여주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막강한 보컬리스트로서의 성과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외국 매체 ‘allkpop’, ‘Kpop on fire’, ‘SAO’, ‘starKPOP monster’, ‘Nuevo Dia’ 에서는 “방탄소년단 정국 유포리아는 유튜브뮤직에서 가장 인기있는 Kpop곡”, “방탄소년단 정국은 유포리아로 유튜브뮤직 정복”, “유튜브뮤직에서 가장 많은 스트리밍 도달”, “유포리아는 앨범에 추가 노래일 뿐이지만, IDOL 의 타이틀 곡인 410만 곡을 뛰어넘었다. 이 그룹의 메인 보컬리스트 정국은 진정으로 인상적인 목소리를 선보였다”, “세계 대 히트곡도 웃도는 기록을 수립했다”, “BTS정국의 유포리아는 유튜브뮤직에서 기록갱신했다. 황금막내 축하합니다” 등의 내용을 대서 특필하며 축하의 메세지와 놀라움을 동시에 전했다.

또한 미국 시장 조사 기관인 ‘Edison Research’에서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는 온라인을 조사한 결과 YouTube Music(유튜브 뮤직)을 미국 인구의 50%가 사용해 음악을 듣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세 부터 34세의 비율은 미국의 최대 70%까지 상승할 만큼 큰 영향력 있는 곳이기에 더욱 대단하고 막강한 성과라 하겠고 미국에서의 그의 파워와 인기 또한 어마 어마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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