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명 매거진 ‘Flare’가 ‘방탄소년단 지민의 멋진 스타일, 비주얼, 성격에 반했다.’라며 ‘월요일의 Man Crush’로 선정했던 사실이 다시 한 번 알려져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맨 크러쉬’라 불리는 남성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으며 남성다운 외모와 성격의 소유자로 선한 인상과 바른 인성으로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 해 주고 싶은 바르고 건실한 청년을 일컫는다.
북미 K-POP 매체도 ‘Flare’의 기사를 인용하며 방탄소년단 지민을 거부할 수 없을 만큼 캐나다 잡지 'Flare'도 그의 매력에 완전히 빠졌다고 전했다.
이에 팬들은 지민이 연습생 때부터 같이 숙소생활을 해 온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에게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해주고 싶은 멤버’로 무려 5표를 받으며 그의 건실함을 인증 받은 적이 있음을 상기시키며 현재도 지미 팰런 등의 세계 다양한 연령층의 남성들이 지민을 최애(최고로 좋아하는 멤버)로 지목하며 그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지민은 진정한 이 시대의 ‘맨 크러쉬’가 확실하다는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