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19년 G-하우징 사업 6가구 선정 추진

안양시, 2019년 G-하우징 사업 6가구 선정 추진

기사승인 2019-03-22 11:31:13

경기도 안양시는 금년도 G-하우징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가정과 차상위계층 6가구를 선정해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G-하우징은 주택시공업체의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기 위해 도배장판씽크대 교체바닥공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양지역에서 공동주택을 시공 중인 GS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3개 업체가 참여해 1500만원 상당의 현물 지원과 재능을 기부하는 형태로 금년 7 ,8월경 추진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G-하우징 사업에 참여해준 기업인들에게 감사하다더 많은 민간업체가 참여하고 수혜가정 또한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G-하우징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22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안양=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
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
최휘경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