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26일 흥부시장에서 '범군민 친절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 울진스마일 홍보단, 자원봉사자, 노인협회 등 40여며이 참여했다.
이들은 상가를 직접 찾아다니며 친절과 미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절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힘썼다.
군은 '미소와 친절로 행복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매월 읍·면을 순회하며 친절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민간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울진스마일 홍보단도 캠페인이 동참하고 있다.
김광대 총무과장은 "'전 군민 친절 배가운동'을 통해 친절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