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영화 '극한직업' 배세영 시나리오 작가 초청 특강 가져

동국대 경주캠퍼스, 영화 '극한직업' 배세영 시나리오 작가 초청 특강 가져

기사승인 2019-03-27 13:57:42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인문콘텐츠학부 국어국문학 전공은 지난 26일 오후 3시 30분 대학 내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배세영 작가를 초청, 진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 작가는 최근 영화 '완벽한 타인'(500만명), '극한직업'(1600만명) 등 관객 2000만명을 동원한 시나리오 각색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문학이라는 극한, 작가라는 직업'이란 주제로 시나리오 작가의 미래와 전망에 대해 강의했다.

박노현 인문콘텐츠학부 국어국문학 전공 교수는 "배 작가는 동국대에서 국어국문학 석사과정을 마친 동문"이라며 "선배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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