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가 1일 공개됐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중 특히 방탄소년단 뷔의 사진을 본 팬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뷔는 잘생김을 넘어 어떤 콘셉트이든 그만의 분위기로 소화해서 보는 이들을 빨아들이는 ‘화보장인’, ‘컨포장인’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이번에도 역시나 그의 표현력은 빛을 발했다.
뷔는 컷마다 각양각색의 표정과 다양한 포즈로 화보장인의 면모를 톡톡히 보였다.
사진들이 공개되자마자 세계 각국에 뷔의 본명인 ‘Taehyung’으로 트렌딩 되었다. 미국 계정의 한 트위터에 “BTSARMY...콘셉트 포토 때문에 열광하고 있는 거 알아!... 가장 좋아하는 사진을 올려봐”라는 글에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채널을 보유한 ‘KISS FM’은 방탄소년단 뷔의 블루헤어에 블루셔츠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에 동참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단연코 뷔의 콘셉트 포토가 화제집중이었다. “뷔는 잘생긴 애가 표정도 너무 잘 쓴다” “뷔가 확실히 포토제닉해” “여기가 내 무덤인가요” “뷔 화보 는 왜 안찍지 찍어줘라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