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한 KBS2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시청률은 24.8%·30.1%(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방송 12회 만에 30% 고지를 넘었다.
전작 ‘하나뿐인 내편’이 30%를 돌파한 시점은 20회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더 빠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미리(김소연)과 한태주(홍종현)이 아웅다웅하다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tvN 주말극 ‘자백’은 5.5%(유료가구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고, OCN 주말극 ‘킬잇’은 2.2%의 시청률을 보였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