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12일부터 22일까지 2019 채용형 인턴사원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관리’ 직렬로, 식품 및 패션 부문 플로어 매니저 업무를 담당한다. 근무지는 서울을 비롯 광명, 성남, 부천 등 수도권 및 대전, 전주, 울산, 해운대 등 세이브존 전국 각 지점이다. 

채용시 6개월 간 인턴사원으로 근무 후 최종면접을 통해 정규직 전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4월 12일부터 22일 24시까지이며, 지원은 세이브존 홈페이지 내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세이브존 인사담당자는 “이번에 모집을 진행하는 인턴사원은 정규직 채용 전환 기회로 이어지는 만큼 유통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