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젊은 층 겨냥 혼합잡곡 '미미한봉' 출시

용인시, 젊은 층 겨냥 혼합잡곡 '미미한봉' 출시

기사승인 2019-04-15 15:16:08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햇살농장과 라이프스타일숍 동춘상회와 함께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혼합잡곡 '미미한봉'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미한봉은 가바찰홍미, 찰흑미, 현미, 찹쌀, 누룽지향 현미찹쌀 등 5가지 잡곡을 일정 비율로 혼합한 것으로 30g 단위 소포장 스틱 형태로 만들어져 사용하기에 편하다.

흰쌀 200g(성인 2인 기준량)에 미미한봉 한포를 섞어 밥을 하면 구수하고 향긋한 풍미의 밥을 맛볼 수 있다.

젊은 소비자들의 감성에 맞게 심플한 포장 디자인을 적용해 쌀의 효능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자극했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내 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잡곡을 가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기흥구 동백동 동춘175에서 판매된다.

수원=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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