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박인비 선수(31, KB금융그룹)·유소연 선수(29, 메디힐)·오지현 선수(23, KB 금융그룹)를 2019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Mercedes-Benz Brand Ambassador)’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는 각 분야에서 벤츠의 핵심 가치인 ‘최고(The Best)’를 몸소 실천하며 브랜드 이미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인물들로 선정된다.
2016년부터 벤츠 코리아와 인연을 맺어온 박인비 선수와 유소연 선수는 올해도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올해에는 오지현 선수를 새롭게 영입했다.
박인비와 유소연 선수는 국제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트로피(MercedesTrophy)’의 국내 본선에도 참석해 원 포인트 레슨,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새로 합류한 오지현 선수를 비롯해 3명의 브랜드 앰버서더들은 벤츠의 스타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 벤츠 브랜드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활동 및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