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3일 부산시 강서구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5회 孝문화축제’ 행사에서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매년 어버이날마다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실시하는 잔치다.
행사 특성상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기에위기상황이나 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갑을의료지원팀의 간호 인력은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환자치료도 가능하도록 의료지원을 진행했다. 아울러 혈압, 당뇨검사 등을 통한 의료상담도 지원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매해 각종 지역 행사에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인공관절클리닉을 비롯해 어깨통증클리닉, 척추·뇌질환클리닉, 복강경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외상클리닉 외에 우수한 내시경 장비를 도입한 소화기내시경클리닉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