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는 지난 18일 글라스락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1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주말에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 단위 소비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플라스틱 용기의 글라스락 교환 행사에는 행사 시작부터 낡은 플라스틱 용기를 모아온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글라스락 내열강화 홈카페 머그’를 증정하는 노플라스틱 해시태그 이벤트는 주말을 맞아 쇼핑을 즐기는 커플, 학생, 가족 등 남녀노소를 불문한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인기를 끌었다.
환경보호 캠페인 관련 설문지 작성에도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며 플라스틱 지구의 심각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각자의 환경보호 다짐을 적어 소원나무를 완성하는 이벤트에는 어린 아이들도 ‘지구를 지켜요’, ‘자연을 보호해요’ 등의 소원종이를 나무에 매달며 푸른 환경을 기원했다.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활동은 삼광글라스가 자사의 오랜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 일환으로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환경과 건강을 위협하는 소재보다는 건강한 유리제품 사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 캠페인이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