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류현진 호투에 ‘On Fire ♥’

배지현, 류현진 호투에 ‘On Fire ♥’

기사승인 2019-05-20 11:32:32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LA다저스·32)의 6승 현장을 지켜보며 응원했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On Fir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개재했다. 사진에는 경기장 펜스 넘어로 보이는 류현진의 뒷모습을 담겼다. 사진 속 류현진 머리 위에는 하트를 남겼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의 내조 속에 류현진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88구를 던져 5피안타 5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8-3으로 승리하며 류현진은 올 시즌 첫 원정 승리와 함께 시즌 6승을 올렸다. 

한편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월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배지현은 결혼 후 LA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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