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오는 24일 창원고용복지+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2019 상반기 미니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창원고용센터, 창원시일자리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경남여성새일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등 일자리 관련 5개 관계기관이 공동 개최한다.
창원지역 9곳, 통영지역 1곳 등 총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오래도록 항공기‧방산‧3D프린터‧해운‧여객 등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성정한 강소기업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와 함께 (사)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건강체험터를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건강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술 창원지청장은 “기업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신속 채용하고, 구직자들은 희망 근로조건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