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경북 울진군수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 군수는 지난 11일에 이어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를 찾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이날 어촌뉴딜 300사업(280억원), 평해읍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28억원), 해양치유시범센터 조성사업(5억원) 등의 지원을 건의했다.
전찬걸 군수는 "부처 예산이 기획재정부로 제출되는 이달말까지 지역 현안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