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시 문화행사 '매‧마‧수 나들이'가 오는 29일 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매‧마‧수 나들이'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의 줄임말로, 과천시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개최하는 시민참여 행사다.
이 행사의 주제는 '동화를 소재로 한 창작 예술품 만들기 활동'으로 과천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체험 프로그램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며, 행사장에는 △동화 속 그림과자 만들기 △헤리포터 마법음료 만들기 △콩쥐팥쥐 꽃신 만들기 △이상한 나라의 홍차체험 등 널리 알려진 동화를 소재로 한 2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 부스가 마련된다.
과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여성비전센터, 마을공동체 등 지역 내 단체와 동아리뿐만 아니라 과천시자원봉사센터와 과천시새마을회 회원도 자원봉사자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과천=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비트코인 가격 급등이 ‘밈코인’과 ‘알트코인’으로 번지고 있다. 자본시장
선도지구 선정을 앞둔 1기 신도시의 얼굴이 어둡다. 선도지구 선정 후에도 정부 계획대로 사업이 흘러가기엔 걸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강제징용자 추도식’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력이 있는 인사를 대표로 보내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향후 다가올 큰 선거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반면
최근 출산 소식을 알린 모델 문가비(35)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정우성의 소속사
정부가 저소득층인 의료급여 수급자의 본인부담체계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개편하는 안을 발표하자 취약계층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재생을 통한 도시공간 구상 및 도시재생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26일 진해해양공원 해
조리실무사 368명 외 7개 직종 신규 선발 충남교육청은 2025년 상반기 교무행정사, 특수교육실무원, 조리실무사,
26일 강원도내 곳곳에 겨울비가 내린 가운데 빗길 교통사고가 속출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이날 오전 6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케스투티스 부드리스 리투아니아 국가안보보좌관과 면담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재판 무죄 판결 이후 대여(對與) 공세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가 3차 김건희 특검법 재의결을 다음 달 10일에 하기로 합의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30년까지 송산에 수소 발전·대규모 ESS·데이터센터 등 구축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인 충남에 ‘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