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모모랜드 멤버 낸시와 더보이즈 멤버 큐의 열애설에 대해 모모랜드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냈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쿠키뉴스에 “낸시와 더보이즈의 큐·에릭, 체리블렛 멤버 지원이 만난 것은 친구들끼리 모인 자리일 뿐”이라면서 “(열애설 등) 억측이 계속될 경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더보이즈 측 역시 “또래 친구들끼리 만난 것”이라면서 소문을 부인했다.
낸시와 큐의 열애설은 최근 온라인상에 두 사람이 함께 술을 마시는 사진이 유포되며 불거졌다. 이 자리에는 더보이즈의 멤버 에릭과 체리블렛의 지원 등도 함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