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수농가 제공>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노니는 남태평양에서 주로 서식하며 담나칸날, 피토케미컬 등의 성분이 포함돼 항염증, 항산화, 항암효과, 세포재생, 면역개선, 혈당조절효과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반면, 최근‘쇳가루 기준 초과’ 논란으로 안전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좋은 성분인 것은 알겠는데 어느 제품을 골라야 믿고 먹을 수 있을지 걱정이라는 얘기다.
이 가운데 장수농가㈜는 농림축산부에서 안전성을 인증받고, 공인기관 한국에스지에스㈜의 금속성 이물질 검사를 통과한 하와이 유기농 노니주스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주스는 미국 하와이산 노니만을 사용해 30일간 자연 발효시킨 유기농 노니주스이다. 주스에 사용된 노니는 USDA 미농무성으로부터 USDA Organics 인증을 받은 한편, 국내 농림축산부에서도 유기농 원료 및 가공식품에 대한 안전성 인증을 거쳤다.
장수농가 관계자는 “하와이 유기농 노니주스는 개인 섭취 목적 외 선물용으로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며 “노니를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탄산수나 생수에 희석해 먹는 것도 거부감을 낮추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큰 폭의 할인 행사는 장수농가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