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6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의 브랜드 링크분석에서 ‘기부하다, 감동하다, 아름답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 ‘부산, 아미, 기부’가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현재 글로벌 음악 시장을 선도하는 방탄소년단의 그룹 브랜드 가치는 단연 최고이며, 멤버 지민 역시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개인 멤버로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최정상 브랜드답게 방탄소년단 지민의 모든 행보는 그야말로 핫이슈가 된다.
지민의 솔로 곡 ‘세렌디피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전체 솔로 곡 중에서 최초로 1억 스트리밍을 모두 돌파했고, 그의 자작곡 '약속' 역시 K-팝 역대 최고치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 지금도 그 기록을 경신 중이다.
여기에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미국 최대 음원 공유 사이트인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대표곡으로 홍보되었고, 이는 말 그대로 글로벌 영향력 '지민 효과'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