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군산세무서 지역경제·세무행정 상생 협약

군산대-군산세무서 지역경제·세무행정 상생 협약

기사승인 2019-06-19 18:01:11
군산대학교와 군산세무서가 지역경제와 세무행정 상생방안에 골몰한다.

양기관은 19일 관학연계 협력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군산대 곽병선 총장과 채중석 세무서장 등 양쪽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과 납세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

협약 결과 양 기관은 ▲관학연계 협력 기반 조성을 통한 현장실무 경험제공 ▲ 각종 신고기간 중 학생 현장실습 지원 ▲지역경제와 세무행정 상생방안 연구를 통한 지역발전 추진 ▲각종 세무 상담 및 세정 홍보 ▲양 기관의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 및 지식정보의 상호교환 ▲양 기관의 기자재 및 시설물 이용 협력 등에 있어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곽병선 총장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경제와 세무행정의 상생방안을 강구하고, 다양한 현장실습 지원 등을 통해 우수 실무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만들어지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채중석 서장은 “관학이 서로 협력하여 노력하면 지역사회 성장을 위한 탄탄한 디딤돌이 마련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군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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