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가 데뷔 후 첫 단독 예능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 촬영을 위해 오늘 출국했다.

에이핑크 정은지는 21일 오후 라이프타임 채널의 신규 웹예능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 프로그램 촬영 차 인천 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이 날 정은지는 특유의 밝은 미소를 뽐내며 여행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라이프타임 웹예능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은 데뷔 9년차를 맞은 정은지가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고 가수로서 연기자로서의 터닝포인트를 찾는 과정을 담는다. 홀로 떠난 해외여행에서 연예인 정은지가 아닌 ‘진짜 정은지’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시드니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제작되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할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은 오는 7월 라이프타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공개되며 TV 채널로도 방영 될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