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송중기 부부의 이혼 소식이 지난 27일 전해진 가운데 '사주논리여행'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역술가가 쓴 과거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역술가는 지난 2017년 '사주논리여행'에서 "송혜교 송중기가 2019년 이별수가 있다"고 점쳤다.
송중기에 대해서는 "을목(乙木)이 두 개가 투출하였으니 두 번 결혼할 명조이다"며 "결국 이 또한 한 번의 결혼은 실패할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고 풀이했다.
말미에는 "결혼과 이혼은 모두 당사자들의 결정이니 운에서 이혼수가 있어도 이를 극복하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해당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주논리여행' 블로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