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엔터 측 “대표 프로포폴 의혹, 사실무근”

글러브엔터 측 “대표 프로포폴 의혹, 사실무근”

기사승인 2019-07-03 15:18:45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이 대표 A씨가 프로포폴 의혹으로 조사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쿠키뉴스에 “대표 A씨가 프로포폴 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A씨가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서울중앙지검이 A씨를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박효신, 작곡가 정재일이 소속돼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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