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3’ 7월 4일 오후 4시 공개… 한국 시청자에게 도착한 메시지

‘기묘한 이야기 3’ 7월 4일 오후 4시 공개… 한국 시청자에게 도착한 메시지

기사승인 2019-07-04 15:00:54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3’가 4일 오후 4시 공개된다.

‘기묘한 이야기 3’ 출연자들은 공개에 앞서 한국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달 내한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더스틴 역의 배우 게이튼 마타라조와 루카스 역의 케일럽 맥러플린, 그리고 윌 역의 노아 슈냅과 맥스 역을 맡은 세이디 싱크가 등장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기묘한 이야기 3’ 공개 소식을 알렸다.

네 주인공은 서툰 한국어로 “사랑해요”, “나랑 넷플릭스 볼래?”, “안녕! 코리아~”라고 활기차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케일럽 맥러플린과 세이디 싱크가 “이번 여름에는 기묘한 일들이 생길 거예요”, “왜냐면 지금 넷플릭스에서 ‘기묘한 이야기 3’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라고 소개했다. 게이튼 마타라조가 “곧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기묘한 이야기 3’은 시즌2의 시점에서 1년이 흐른 1985년을 배경으로 또다시 여름을 맞이한 호킨스 마을에서 일어나는 더 기묘해진 사건들을 다룬 드라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