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27일 자시느이 페이스북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북한인권 국제회의(IPCNKR)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갑니다. 이 회의에선 탈북자를 포함한 국제 난민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스페인과 포루투칼의 난민 대책도 검토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하 의원은 “또 이번 회의에는 일본 국회의원들도 오기 때문에 최근 한일관계에 대해서도 의미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성과 거두고 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