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올해 하반기에 신규 공급하는 개인택시 63대에 대한 신규면허 신청을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접수한다.
이번에 신규 공급할 개인택시는 가군(택시)이 50대, 나군(버스) 4대, 다군(기타 사업용) 4대, 라군(군·관용) 2대, 마군(국가유공자, 장애인, 여성운전자(택시)) 3대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결격여부 조회와 실무심사 등을 거쳐 오는 11월 면허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신청에 필요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거나 용인시 대중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