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결의안 처리한다.
앞서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은 지난달 29일 7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하고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 본회의에서는 추경안과 일본 경제보복 철회 요구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회는 또 이날 본회의에서 대(對) 러시아·일본·중국의 영토주권 침해 결의안과 전날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민생법안들과 국가인권위원회·국민권익위원회 위원 인사 안건도 본회처리할 예정이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