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이 1.66에서 1.53으로 조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달 15일, 보스턴 전에서 류현진이 기록한 2실점이 구단의 이의 제기로 정정돼 비자책 처리됐다고 밝혔다.
당시 기록원은 1회 만루 류현진이 실점하는 상황을 유격수 앞 내야안타로 기록했지만, 류현진과 다저스의 이의를 받아들여 유격수 실책으로 정정했다.
이에 따라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 류현진과 2.37로 2위인 마이크 소로카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