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어디 갈까?] 인터컨티넨탈, 글래드호텔,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호텔, 어디 갈까?] 인터컨티넨탈, 글래드호텔,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기사승인 2019-08-07 20:11:04

◎인터컨티넨탈,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19 개최

제 18회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19(Asia Hotel Art Fair Seoul 2019, 이하 AHAF)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62개 갤러리에서 공수된 작가 350여명의 작품 3000여점이 호텔 7층부터 10층까지 97개 객실 및 1층 로비, 26층 클럽 라운지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는 객실 부스 전시 외에도 다양한 특별전이 열린다. ‘건축가 특별전’에서는 승효상, 우경국, 최두남 등 한국의 건축가 11명의 드로잉 60여 점이 선보인다. 

‘마스터피스전’에는 ‘LOVE’ 조각으로 유명한 미국 작가 로버트 인디애나(1928∼2018), 줄리안 오피, 쿠사마 야요이, 이우환, 김창열, 권영우 등 세계적 작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제6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

‘제 6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제주 골프꿈나무를 위한 원포인트 레슨, 주요 참가선수의 포토콜 행사, 박인비 프로를 비롯한 주요 참가선수 공식 인터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승상금 1억6000만원, 총상금 8억원의 이 대회는 9일에서 10일까지 1, 2라운드를 진행해 공동 60위까지 컷오프 파이널 라운드 진행 후, 11일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이와 함께, 룰렛 게임, 칩샷 이벤트, 돌하르방 찾기, 1등 경품으로 모닝 차량을 제공하는 행운권 추첨 등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빅 패밀리 패키지’ 선봬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이 ‘빅 패밀리 패키지’를 12월 19일까지 선보인다. 아이들과 지리산 일대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본 패키지는 4인 기준(성인 2인, 소인 2인)으로 △객실 1박, △조식 4인, △지리산생태과학관 입장권 4매, △섬진강어류생태관 입장권 4매, △지리산 공기캔 1개(3L) 혜택으로 구성됐다.

섬진강 별자리 탐사, 지리산 반딧불이 탐사, 자연에서 배우는 과학 등의 프로그램과 3D 애니메이션관, VR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섬진강어류생태관에서는 다양한 희귀 어종을 관람은 물론, 물고기 보물상자 색칠, 물고기 먹이주기, 다슬기 관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오는 10일과 17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는 ‘섬진강 달밤기행 프로그램’이 열린다. 

자연 생태 지도사와 △전통 놀이, △별자리 보기, △밧줄 놀이, △풀벌레 소리 듣기 등이 진행된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 13만9000원부터, 주말 15만3000원부터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예약 후 투숙하는 고객에 한해 4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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