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매체 “방탄소년단 정국은 휴가 중이지만 아미들은 정국앓이 중”

북미매체 “방탄소년단 정국은 휴가 중이지만 아미들은 정국앓이 중”

기사승인 2019-08-19 19:38:55

지난 17일 북미매체인 코리아부는 방탄소년단 정국은 휴가를 보내고 있지만 그의 비주얼은 그렇지 않다며, 새롭게 공개된 정국의 완벽한 비주얼 사진에 대해 보도하였다.

팬들은 정국의 부재에도 그와 사랑에 빠지고 있다고 말하며, 많은 아미들이 휴가로 막내 정국을 만나지 못하고 있지만 그의 비쥬얼을 담은 컨텐츠들이 가뭄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돕고 있다고 전했다. 

8월 11일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이후 방탄소년단의 휴가가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많은 멤버들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반면 정국은 비공개로 온전히 휴가를 즐기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그의 팬들은 2019 썸머 패키지 프리뷰와 2018 메모리즈, 방탄밤 등 여러 컨텐츠들을 통해 여전히 정국의 비쥬얼에 빠져있다고 보도했다.

2019 썸머 패키지 프리뷰에서의 정국은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팬들을 다시 사랑에 빠지게 하고 있으며, 달려라 방탄에서 공개된 정국의 스냅 샷은 마치 잡지 화보인 것처럼 화려하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팬들은 정국이 곧 모습을 드러내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팬들은 여전히 그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말도 함께 했다.

이 같은 보도와 맞게 정국은 세계 여러 국가 실시간 트랜드에 오르며 그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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