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매체인 코리아부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눈빛에 대해 마치 재규어와 같다며 그의 퍼포먼스를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강렬한 눈빛에 대해 집중보도했다.
평소엔 팀의 막내 정국으로서 강아지 같은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정국의 눈빛은 무대에 오르면 확연히 바뀌게 된다며, 무대 위의 정국에선 강아지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눈이 크고 강렬해 마치 재규어처럼 보인다고 보도했다.
무대 위에서의 그의 퍼포먼스는 매우 강하고 파워풀하며, 마치 먹이를 찾는 포식자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게재하면서, “귀여운 토끼인줄 알았는데 그는 포식자였다”는 네티즌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8월 11일 롯데 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에서 정국은 섹시하고 강렬한 무대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고 전하며, 팀의 막내로서 평소에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정국과 무대위에서의 강렬한 정국의 양면적인 모습에 팬들은 중독되어 그를 찾게 된다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