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남사친으로 삼고 싶은 듬직한 스타 1위 등극!

방탄소년단 뷔, 남사친으로 삼고 싶은 듬직한 스타 1위 등극!

기사승인 2019-08-20 17:15:43

방탄소년단(BTS) 뷔가 네티즌들이 뽑은 ‘남사친으로 삼고 싶은 듬직한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남사친으로 삼고 싶은 듬직한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8월 3주차인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과반수가 넘어가는 총 58.5%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어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38.4%의 득표율로 2위에 올라섰다.

뷔의 투표 매력순위는 ‘듬직하다’, ‘잘생기다’, ‘착하다’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5세인 뷔의 본명은 김태형이다. 수많은 세계미남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KBS 드라마 ‘화랑’으로 2018년 13회 숨피어워즈 ‘최우수아이돌배우’를 수상한 연기돌이기도하다. 평소 ‘김스치면인연’이란 별명답게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은 박서준, 박형식등과 최근 화제작 ‘기생충’의 히어로 최우식, 박보검 등 셀 수 없이 많은 스타들과 꾸준한 친분을 쌓으며, 냉미남이란 이미지와는 달리 다정다감하고 의리 있는 든든한 이미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휴식기 이후 오는 10월  26일, 27일, 29일 월드투어 콘서트 ‘LOVE YOURSELF: SPEAK YOURSELF’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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