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들린다’ 서핑 전문가 한동훈, 누리꾼 관심 급증

‘바다가 들린다’ 서핑 전문가 한동훈, 누리꾼 관심 급증

기사승인 2019-08-21 07:45:19

MBN 신규 예능 서핑&캠핑 여행기 ‘바다가 들린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면서 이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자이자 소울서퍼로 출연한 한동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진짜 서핑 문화에 빠져 사는 김진원, 이천희, 정태우와의 호흡은 물론 서핑 초보인 노홍철, 장도연, 한소희, 김요한과 함께 밴라이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서핑의 즐거움과 웃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소울서퍼 한동훈은 스케이트보드 프로, 스노보드 프로를 거쳐 현재는 국내 유명 서핑 대회와 수많은 서프 문화 이벤트를 개최한 기획자이자 국내 최초의 서핑 전문 매거진 발행인이다.

한동훈이 대표로 있는 WSB FARM(더블유에스비 팜)은 ’서핑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으로 WSB FARM 앱을 통해 초보 서퍼를 위한 서핑레슨부터 최신 서핑 콘텐츠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국 서핑 해변의 실시간 파도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는 파도웹캠과 해양기상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해 해양레저 활성화에 기여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날씨 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MBN ‘바다가 들린다’는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우리가 몰랐던 동해안의 ‘힙’한 명소와 맛을 탐험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의 서핑을 즐기는 크루들의 여행기를 담는다. 로컬 소울서퍼 한동훈과 YB 밴드 드러머 겸 1세대 서퍼 김진원이 가이드를 맡고, 정태우 노홍철 장도연 이천희 한소희 김요한이 서핑 크루로 출연한다.​

‘바다가 들린다’의 소울서퍼 한동훈의 모습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MBN ‘바다가 들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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