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명퇴 희망자 55명 모두 수용

전북도교육청 명퇴 희망자 55명 모두 수용

기사승인 2019-08-26 10:57:17
전라북도교육청이 2019년 전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교원 명예퇴직 희망자 55명을 전원 수용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명예퇴직을 희망하는 교원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계발 도모 및 건강관리 등을 고려해 신청자 전원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올해 2월 말 명예퇴직 희망자 174명에 대해서도 교원의 삶의 질 향상 및 교직사회의 원활한 순환을 도모하기 위해 전원 수용한 바 있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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