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1년 만에 날라리로 방송 재개...섹시한 몸짓으로 유혹

선미, 1년 만에 날라리로 방송 재개...섹시한 몸짓으로 유혹

기사승인 2019-08-28 02:00:00

가수 선미가 신곡을 들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선미는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신곡 ‘날라리(LALALA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열창했다.

선미의 신곡 발표는 싱글 ‘누아르’ 이후 5개월만이다. 공식적인 방송 활동은 ‘사이렌’ 이후 약 1년 만이다.

신곡 ‘날라리’는 월드투어 워닝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선미의 자작곡이다. 댄스홀(Dance-hall)과 라틴(Latin) 풍의 이국적인 사운드 위로 시적 은유, 직설적 화법을 오가며 쏟아지는 유니크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앞서 공개한 ‘날라리’(LALALAY) 자켓 이미지는 가수 선미의 카리스마와 화려함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화려한 색감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머리에 나비 장식을 꽂아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자신감을 표현해내며 고혹적이고 기품이 넘치는 자태를 선보였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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