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시대에 컴퓨터 또는 전자,전기는 모든 분야의 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첨단 정보통신 기술은 전자공학이 밑바탕이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전자공학과과정은 IT시대가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전자공학과정은 전자재료, 자동제어, 회로 및 통신, 신호처리, 전자기계 등의 원리와 기술을 다루는 학문으로 IT선도 대학 숭실대학교 캠퍼스에서 직접 수업을 들으며 1:1 책임교수제에 따라 입학 후부터 졸업까지 직접 지도 받는다. 취업역량강화에 따라 영어 교육 및 취업 특강이 활발히 진행되며 취업뿐만 아니라 학위 취득으로 학사편입과 대학원 연계교육이 진행된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전자공학 전공 김종국 교수는 “전자전기 산업의 밝은 전망과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수험생들이 전자공학, 정보통신공학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며 “본교에서는 전자공학 전공과 미래형 신사업으로 인정받은 정보통신,컴퓨터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기에 특성화고에서 이미 전기전자에 대해서 배워본 수험생들의 문의도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김종국 교수는 정보통신공학전공 학과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
숭실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은 현재 2020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