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동행할 수 있어 기뻐"

문채원,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동행할 수 있어 기뻐"

기사승인 2019-09-26 13:55:23

배우 문채원이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6일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문채원과 재계약을 마쳤다"면서 "문채원과 동행할 수 있어 기쁘다. 뜻을 함께해준 문채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문채원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문채원은 지난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공주의 남자', '굿 닥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tvN '계룡선녀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문채원의 배우다'를 개설해 일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나가는 중이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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