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수성 데시앙 리버뷰’ 18일 견본주택 개관

태영건설 ‘수성 데시앙 리버뷰’ 18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승인 2019-10-17 13:24:54

태영건설은 18일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구시 수성구 중동 532-32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총 278가구 규모다.

면적별 가구수는 △84㎡A 116가구 △84㎡B 35가구 △110㎡A 29가구 △110㎡B 43가구 △110㎡C 12가구 △110㎡D 43가구 등이다.

단지는 신천이 맞닿아 있으며 일부 가구는 앞산 조망도 가능하다. 수성못 유원지, 앞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홈플러스, 수성현대시장, 대백프라자, 수성구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주변에 있다.

교육환경은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이 인근에 있으며 수성구청역 주변 대형 학원가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통여건은 대구의 남북을 관통하는 신천대로가 단지와 인접해 시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며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등을 통해 시외곽으로 진출입 또한 용이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안면인식 로비폰 시스템이 적용되며 각 세대별 방문자들을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는 세대현관 블랙박스도 설치된다. 여기에 주차장 빈 공간을 알려주는 지하주차장 차량유도시스템과 내 차의 위치를 휴대전화 등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능형 주차위치 확인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세대내 실내 환기를 위한 스마트환기 시스템 및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한 고성능 세대환기 필터가 설치되고 단지내에는 실내놀이터 플레이클럽과 맘스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대구 수성구 내에서 신천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단지로 편리한 주거생활과 추후 인근 개발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예상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5-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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