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2019년도 측정분석기관 숙련도 평가’결과 실내공기질 및 악취분야 전 항목에서 분석능력 최고등급인 ‘적합’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실내공기질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류 7항목 ▲악취분야는 아세트 알데하이드 외 3항목 등 총 11개 항목에서 인증을 받았다.
이는 2006년 숙련도 평가가 실시된 이후 14년 연속 최고수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유지하는 쾌거다.
이경호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선진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kuki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