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영상체험학습’을 위해 3개 단체, 산학협력 체결

‘대한민국청소년영상체험학습’을 위해 3개 단체, 산학협력 체결

기사승인 2019-10-22 11:09:21

‘대한민국청소년영상체험학습’을 위해 3개 단체가 뭉치며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지난 10월 21일 충무로에 모인 사회단체 행복만들기중앙회의 대표자인 이우재 회장(명예총재 엄신형 목사, 총재 박래학)과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의 대표자인 지상학 이사장(소속8개 단체 사)한국영화감독협회.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사)한국영화기회프로듀서협회, 사)한국영화평론가협회, 사)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사)한국영화조명감독협회, 사)한국영화기술협회)과 ㈜에버시네마의 대표자인 이건찬 회장(현 세계경호연맹사무총장, 현 대한경호협회 회장)이 청소년영상체험학습을 위해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용기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3개 단체 회장, 이사장이 모여 의기투합하며 학생들의 영상체험학습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더 나아가 차세대를 이어가야할 청소년들의 꿈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고자 뜻을 모았다.

각 기관들의 특성을 살려 ‘대한민국청소년영상체험학습전’을 더욱 알차고 뜻있는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나가며 학생들에게 앞으로의 비전과 꿈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한 것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 후원을 하고 있다.

행복만들기중앙회의 대표자인 이우재 회장은 “청소년들은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에 공부에 모든 시간을 할애하기보다는 자신들의 꿈과 역량에 걸맞는 교육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이번에 함께 뜻을 모은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기초가 되었고, 사회단체 행복만들기중앙회 이우재 회장,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이사장, ㈜에버시네마 이건찬 회장은 이를 만들고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한 목소리를 내며 청소년들의 꿈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현장학습은 단순히 공연장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하고 끝나는 것이 전부였다. 이 3개 단체는 학생들이 함께 무대 위에서 강사 선생과 외국인 모델들과 배우들, 영화감독과 함께 배우고 즐기며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인식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심어주고자 대한민국청소년영상체험학습’을 마련됐다.

3개 단체 이우재 회장, 지상학 이사장, 이건찬 회장은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으며 학생들의 입에서 입으로 입소문이 이어지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의 대표자인 지상학 이사장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는 영상체험학습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며 의기투합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청소년영상체험학습전’은 서울시 교육청 홈페이지 게시판 및 에버시네마, 각 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게시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연일 매진 행진을 기록하는 ‘대한민국청소년영상체험학습전’ 예약은 에버시네마로 하면 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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