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와 연계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도담도담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담도담 어린이 건강교실’은 어린이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구강, 금연, 영양, 운동, 절주 등 영역별 건강증진 서비스와 교통안전 교육 및 실습을 제공했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치원과의 상호 협력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장애발생 예방과 안전교육을 펼쳐 건강한 삶의 기초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