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 전주공예품전시관이 재개관 1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 ‘락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전주공예품전시관은 공예문화플랫폼으로 ▲공예품전시 ▲공예체험 ▲공예품 판매를 통해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해왔다.
또한 공예품전시관은 매년 두 차례 공예품 입점상품 모집공모를 통해 전문가 심사로 우수공예품을 발굴해 소개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기쁨 두 배’라는 의미를 담아 락희(樂囍)라는 이름을 걸고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주지역 공예작가(업체)의 상품 220여종을 최대 3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시2관에서는 기획전 할인 상품 중 전통 소재 디자인으로 제작된 조명류의 수공예품 전시도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