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이 3%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30분 방송한 ‘꽃파당’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유료가구 기준 3.8%로 집계됐다.
마지막회는 마훈(김민재)와 개똥(공승연)이 사랑을 이루는 해피엔딩으로 매듭지어졌다.
퓨전 로맨틱 코미디 사극 ‘꽃파당’은 조선시대 남자 매파라는 독특한 소재를 앞세워 눈길을 끌었다.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 등 젊은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한 SBS 월화극 ‘VIP’는 7.4%·9.1%(전국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대에 방영한 KBS2 ‘녹두전’은 4.7%·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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