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의 중계방송 광고가 이미 ‘완판’됐다고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가 8일 밝혔다.
MBC는 10일 오후 6시30분부터 7시55분까지 송가인 단독 콘서트를 녹화 중계한다. 공연은 지난 3일 서울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송가인은 4일 발표한 첫 정규음반 수록곡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방송을 앞두고 송가인 소속사 측은 “MBC 특집 방송은 광고까지 ‘완판’되며 송가인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뜨거웠던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또 한 번 안방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