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 재학생들이 학교 자체적인 프로젝트 시스템을 통해 실무향상은 물론이고 취업에 유리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IT만을 특성화해 교육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20여 년 동안 많은 IT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졸업 시 교육부장관명의의 일반학사 및 전문학사학위를 취득 할 수 있어 일반 대학과 동등한 학력을 가지게 된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보안솔루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하는 것 외에도 1인 1프로젝트를 진행하는 KITIS CONTEST, 방학 중 진행하는 전공심화학기와 4개 계열 학생들이 모여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하는 창의인재캠프 등이 진행되어 현장에 즉시 투입되어도 자신의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인재를 배양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는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재이다.”며 “본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에 맞춰 계속적인 교육 시스템을 연구개발 및 적용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원활한 프로젝트 활동을 돕기 위해 첨단 시설 및 장비를 교내에 구축하고 교수는 멘토의 역할로 학생들의 프로젝트 진행을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은 융합보안학과, 컴퓨터보안학과, 해킹바이러스대응학과, 디지털포렌식학과로 전공 세분화된 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