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 방과후아카데미 주말 체험활동으로 수성구청소년수련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천문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학부모 및 청소년에게 자연에서 힐링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수성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학교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민주시민역량, 진로체험, 교과학습 등 청소년들의 긍정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