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날 녹여주오’ 종영 소감… “최선을 다했던 작품”

지창욱, ‘날 녹여주오’ 종영 소감… “최선을 다했던 작품”

기사승인 2019-11-18 11:50:11


배우 지창욱이 tvN ‘날 녹여주오’ 종영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창욱은 18일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월부터 시작한 촬영이 끝났다. 최선을 다했던 작품”이라며 “함께했던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과 선후배 배우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함께해서 행복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창욱은 ‘날 녹여주오’에서 스타 PD 동찬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20년 전 연인 하영(윤세아)과는 안타깝고 미안한 인연을, 운명공동체 미란(원진아)과는 울고 웃는 로맨스까지 그려냈다.

17일 종영한 ‘날 녹여주오’는 긴 기다림 끝에 동찬이 무사히 깨어난 미란과 재회하며 따뜻한 결말을 맞았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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