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학교는 대구경북능금농협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능금농협 임직원의 평생교육을 지원한다.
25일 대구경북능금농협(이하 능금농협) 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에 따라 영진사이버대는 능금농협 직원들에게 전문 경영 및 자기계발의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협약으로 영진사이버대는 우수 인재 유치는 물론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발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은 대구경북지역 과수농업인을 위한 품목 전문 농협으로 현재 4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도 단위 광역농협이다.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은 “협약을 통해 대학과 기관의 다양한 교육연계활동으로 상호발전하며 상생하는 협력관계를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