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현곡배', 첫 대만 수출길 올라

'경주 현곡배', 첫 대만 수출길 올라

기사승인 2019-11-26 13:35:23

 

경북 경주에서 생산된 '현곡배'가 26일 처음으로 대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해 태풍 피해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이날 현곡배 100t이 수출길에 올랐다.

현곡배는 당도가 높고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기가 높다.

2007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원예 전문수출단지로 지정받은 현곡배 재배단지는 65ha 규모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곡배 수출 확대와 국내 판로 개척을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수확 후 관리기술을 중점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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