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은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예약시스템을 산림청 산림휴양 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장수군에 따르면 숲나들e는 전국 자연휴양림의 예약과 결제를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원스톱 예약시스템으로, 인터넷 검색창에 숲나들e를 검색하면 전국 자연휴양림을 찾아 예약 할 수 있다.
장수지역 대표 휴양림인 와룡자연휴양림과 방화동자연휴양림, 방화동가족휴가촌은 내달 11일부터 숲나들e 신규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다.
장수=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